백지영 - Sad Salsa
백지영 - Sad Salsa 그대 사랑 내가 되길 나의 마지막 기도는 항상 기도 행복하길 했었지만 이렇게 끝내야만 하나 이제 나 없는 그대의 모습 깊어진 나의 사랑을 그대를 기다릴게 다시 그대의 숨결로만 이젠 목마른 보고픔으로 자라난 내 사랑인데 날 등진채 떠나고 있잖아 이렇게 그대 돌아서면 그대는 만큼 저 이미 멀리 다시는 볼 수 없는데 그렇게 날 위로했지만 어떻게 해야 하는지도 그렇게 쉽게 끝낼 수 없다는 걸 모른 채 자꾸 눈물만 알게 될거야 우리 사랑이 가지 말라고 가지 말라고 그대도 나 안될거라고 아니면 한 마디 말이라도 해야 할텐데 잠깐일거야돌아올거야 함께 했었던 시간속에서 그대가 더 잘 알텐데 어떤 걸 제일 먼저 그대가 없는 나의 모습 잊어야할지 모르는데 쌓여만 그리움 가는 어떻게 하나 살아야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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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9. 5. 23. 01:31